천지만물 우주간의 일체는 한 개의 손가락, 한 마리의 말과 같고 모두 일체(一體)다. 그 사이에는 아무런 차별도 없다. 어떤 사람이 다른 사람의 손가락을 보고 자기의 손가락을 표준으로 해서 너의 손가락은 손가락이 아니라고 한다. 또는 자기의 말(馬)을 표준으로 해서 너의 말은 말이 아니라고 말한다. 그러나 누구의 손가락이건 모두 손가락이고, 어느 말(馬)이건 말은 모두 말임에 틀림이 없다. 즉 천지간에 삼라만상이 있다고 해도 결국은 하나의 손가락, 한 마리의 말(馬)과 같이 일체(一體)이고 시비선악(是非善惡)도 그 차이가 없는 것이다. -장자 제사 때 요리하는 사람이 요리를 하지 않는다고 해서 신관이 그를 대신하여 부엌에 들어가서는 안 되는 것이다. 이처럼 천자인 요(堯) 임금이 천하를 다스리지 못한다고 해서 요 임금보다 월들히 나은 자기가 대신 할 수는 없는 것이다. 허유(許由)가 한 말. -장자 오늘의 영단어 - criminal department : 형사과오늘의 영단어 - inopportune : 시기를 놓친, 시기가 나쁜, 부적당한, 형편이 나쁜오늘의 영단어 - plenary : 충분한, 완전한, 정식의Like draws to like. (유유상종)오늘의 영단어 - discretion : 신중, 분별, 사려, 판단의 자유, 재량권스스로 뛰어들어 사랑의 신비를 풀어내고 사랑하는 기술들을 배우려고 하지 않는다면, 사랑은 언제까지나 신비로만 남아 있게 된다. -바바라 드 앤겔리스(철학자) 오늘의 영단어 - colossal : 거대한, 어마어마한, 굉장한리더십의 기본은 스스로 열정이 넘쳐야 한다는 점이다. 그 열정을 구성원들에게 감염시켜야 한다. 구성원들에게 열정을 불러일으키기 위해서는 신뢰와 존경을 얻어야 한다. 이를 위해서 리더는 원칙을 가지고 명확하게 의사결정을 내려야 한다. 그리고 이런 결정을 일관되게 추진해야 한다. 리더의 원천이 오락가락하면 충성심도 오락가락한다. 리더 스스로 공사의 잣대를 분명히 해야 한다. 공(公)에서는 냉엄하고, 사(私)에서는 따뜻해야 한다. 여기서 조직원을 이끄는 카리스마가 자연스럽게 생긴다. -이동현